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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70

[감사] 고양이 2000km 귀소본능 스토리가 오늘의 티스토리 메인화면에 두 번째로 올라왔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구독자는 몇명 안되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셔서 캣츠닥스 글 중 하나가 오늘의 메인피드에 2위로 올라왔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감동적인 반려동물들의 스토리를 꾸준히 전해드리겠습니다. 매일 새로운 사연으로 찾아뵙겠습니다!구독과 공감하트(💖) 및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함께 성장하는 캣츠닥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캣츠닥스™ 2025. 12. 16.
전쟁터에서 200명의 부상병을 찾아낸 개, 훈장을 받은 유일한 동물이 되다!! 군부대 소속 셰퍼드 ‘엘란‘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6년, 프랑스 베르댕 전선에서는 매일 수백 명의 병사들이 쓰러져갔습니다. 포화 속에서 부상당한 병사들을 찾아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죠. 바로 그때, 한 마리의 저먼 셰퍼드가 역사를 만들었습니다.‘엘란’이라는 이름의 이 개는 프랑스군 의무부대 소속이었습니다. 원래는 일반적인 메신저 역할을 하던 개였지만, 놀라운 능력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전투가 끝난 후 아무도 찾지 못한 부상병들을 정확히 찾아내는 것이었습니다. 엘란은 포격으로 황폐해진 진지를 누비며 생존자들을 발견했고, 짖음으로 구조대에게 위치를 알렸습니다.가장 유명한 사례는 1916년 6월의 일입니다. 격렬한 야간 전투 후, 한 소대 전체가 실종됐습니다. 다음날 아침 수색대가 파견됐지만 .. 2025. 12. 15.
초겨울의 문턱에서, 다시 너를 만난다 + 가을을 품은 시(詩) 초겨울의 문턱에서…라디오 소리도 꺼진 채, 나는 운전대를 잡고 있었다.차창 밖으로 스치는 가로수의 그림자가 유난히 길었다.문득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 늘 그 자리에 있었던 작은 몸짓, 눈망울, 하얀 분수머리.창문에 코를 대고 바람 냄새를 맡던 모습,신호에 걸릴 때마다 이유 없이 나를 올려다보던 눈빛.그 눈빛 하나로 하루의 피로가 다 풀리던 시절이 있었다.오늘은 이상하게도 그 장면들이 한꺼번에 밀려왔다.한두 컷이 아니라, 살아 있던 시간들이 통째로.운전 중이라는 사실도 잊은 채,나는 그 기억들에 잠겨 눈앞이 하얗게 희미해졌다.이를 악물수록 더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그것.차 안은 현실이었지만, 마음은 그 실루엣에 가 있었다.가을이 끝나갈 무렵, 우리는 이별을 해야 했다.그때의 가을은 너무도 평온하고 하늘은 .. 2025. 12. 15.
200마일(320km)을 걸어 집으로 돌아온 고양이, 2개월 만의 기적 같은 재회 ✳️ 포스팅 정정 공고 본 내용에 일부 오류가 있어 사실관계를 재확인하여 수정, 반영하였습니다. English summary for global leaders provided below.캠핑카에서 사라진 ‘홀리’2011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2개월 전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서 실종된 고양이 ‘홀리’가 주인 제이콥 가족의 집 앞마당에 나타난 것입니다. 무려 200마일을 걸어서 말이죠.2011년 1월, 제이콥 가족은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로 휴가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첫날 밤, 낯선 환경에 놀란 홀리가 RV 캠핑카에서 탈출해 사라졌습니다. 가족들은 일주일 동안 수색했지만 홀리를 찾지 못한 채 플로리다 웨스트 팜 비치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그로부터 두 달이 흐른 2011년.. 2025. 12. 15.
고양이가 갑자기 조용해질 때, 집사가 가장 먼저 봐야 할 것들 고양이를 오래 키운 집사라면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을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요즘 애가 너무 조용한데… 착해진 건가?”하지만 고양이에게 조용함은 미덕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인 경우가 많다.다섯 냥이와 함께 살면서 내가 배운 가장 중요한 사실 중 하나는, 고양이는 힘들수록 더 조용해진다는 것이다. 소리를 내지 않는 건 괜찮아서가 아니라, 본능적으로 아픔과 불편함을 숨기려 하기 때문이다. 야생에서 약함을 드러내는 것은 곧 위험을 뜻했고, 그 본능이 지금도 남아 있는 것이다.오늘은 고양이가 갑자기 조용해졌을 때 집사가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들을 정리해본다.활동량이 줄었는지부터 본다.평소 잘 뛰어다니던 고양이가 하루 종일 한 자리에만 있다면, 그건 단순한 ‘잠이 많아진 것’이 아닐 수 있다.- 장난감을 .. 2025. 12. 14.
주인이 죽자 무덤을 떠나지 않은 개, 14년 후 그 옆에 묻히다. 1858년 2월 15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차가운 겨울비가 내리는 그레이프라이어스 교회 묘지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관 속에는 존 그레이라는 남자가 누워 있었습니다. 그는 에든버러 경찰의 야간 순찰관이었죠. 61세의 나이로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례식장에는 그의 동료들, 이웃들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한 마리 작은 개가 있었습니다.스카이 테리어 품종의 ’바비(Bobby)’였습니다. 회색 털을 가진 작은 개. 바비는 관 옆에서 꼼짝하지 않고 앉아 있었습니다. 누가 데려가려 해도 으르렁거리며 거부했죠.존 그레이의 아내는 이미 몇 년 전에 세상을 떠났고, 자식도 없었습니다. 바비만이 그의 유일한 가족이었습니다.관이 땅에 묻히자, 사람들은 하나둘 떠났습니다. 하지만 바비는… 무덤 옆을.. 2025.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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