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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4

물이 얼어붙은 자리에 까칠까칠한 길고양이들의 혓자국, 참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감사하게 오늘도 티스토리 메인화면에😸캣츠닥스™ 길냥이 관련 글이 소개되었네요. 요즘 길고양이들 추운 날씨에 전쟁같은 길위의 삶을 버텨가고 있답니다.아침에 나가보면 물은 모두 얼어있어고양이들이 물을 못마셔 까칠까칠한 혀의 자국이얼어붙은 물얼음 위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아침 저녁으로 따뜻한 물로 갈아 주지만 또 다시 금방 얼 것 같은데 참 걱정입니다. 위에 포스팅한 내용대로 고양이들은 영하로 내려가면 정말 위험해집니다. 요즘 계속 영하권 날씨가 계속되는데 날씨를우리가 어떻게 할 순 없지만 관심갖고 지켜보면서 물 한모금이라도줄 수 있는 마음을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길 위의 생명들도 자기가 원해서세상에 나온 것이 아니지요. 우리 사람들이라고 특별히 다를 바 없지만…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 호흡을 같이하며약하게.. 2026. 1. 3.
연말연시, 반려동물에게 가장 위험한 시기인 이유 들어가기 전에…안녕하세요? 벌써 연말연시가 다가왔습니다. 금방 한 해가 지나간 것 같지요? 저는 올해 한 해를 돌아보며 크게 가슴에 남는 일이 있었는데 바로 사랑하는 강아지 ‘또랑이‘와 이별한 사건입니다. 이제 두 달 지났는데 제 품에서 보냈기에 트라우마로 계속 남을 것 같습니다. 사고가 난 유기견에서 제게 발견돼서 12년 함께 했었지만, 그래도 너무 아쉬운 건 녀석의 몸짓, 성격, 순종, 노래 이 모든 것을 지워버리기엔 너무 소중해서 그랬을까요. 수술을 네번 하고도 그 작은 몸에 무슨 병들이 그리 많았는지… 얼마나 힘들었으면 브런치에 연재를 했고, 이 블로그에도 올려서 마음 달래려고 애썼지요. 사람들이 잘 읽어주진 않지만. 그 이야기들이 이곳에 있습니다. 나의 천사, 나의 사랑, 수의입고 멀리멀리 떠났.. 2025. 12. 30.
[궁금] 길고양이는 ‘영하 몇 도’까지 버틸까? 겨울 생존의 진짜 비밀 겨울이 오면 골목의 소리는 먼저 사라진다. 낮게 울던 고양이의 울음도, 발자국도 눈 속으로 묻힌다. 그럴 때 문득 떠오른다. 길고양이들은 이 추운 겨울을 어떻게 견디고 있을까.털이 많으니 괜찮을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고양이에게 겨울은 ‘익숙한 계절’이 아니라 매일을 버텨야 하는 환경에 가깝다.고양이의 털은 겨울에 어떻게 달라질까길고양이들은 가을이 되면 자연스럽게 겨울 털을 준비한다. 겉털은 더 길어지고, 그 아래에는 공기를 머금는 속털(언더코트)이 촘촘히 생긴다. 이 구조 덕분에 체온이 빠져나가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하지만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다. 이 털은 ‘보조 장치’일 뿐, 영하의 추위를 완전히 막아주는 방한복은 아니라는 점이다.그렇다면, 길고양이는 영하 몇 도까지 견딜 수 있을까수의학적으.. 2025. 12. 28.
록펠러 크리스마스 트리 속에 숨겨진 기적, 75마일의 여정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 트리매년 11월 말, 전 세계의 이목이 뉴욕 맨해튼 록펠러 센터로 쏠립니다. 높이 24미터가 넘는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이곳에 세워지고, 5만 개가 넘는 LED 조명이 켜지는 순간, 크리스마스 시즌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것이죠.이 트리는 단순한 나무가 아닙니다. CNN 생중계로 전 세계에 방송되고, 매년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뉴욕의 상징이자 크리스마스의 아이콘입니다. 하지만 2020년, 이 화려한 트리 안에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작은 생명이 숨어있었습니다.75마일의 여정, 그리고 3일간의 사투2020년 11월, 뉴욕에서 북쪽으로 75마일(약 120km) 떨어진 뉴욕주 원오타 마을에서 한 마리의 길고양이가 거대한 전나무를 올라갔습니다. 아마도 안전한 잠자리.. 2025.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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