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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45

백내장 걸린 맹인 개… 길고양이가 들어오자 모두가 경악했다 “싸움꾼 고양이가 우리 개를 괴롭히러 온 줄 알았습니다”백내장으로 시력을 잃은 개의 슬픈 일상영국 웨일즈 홀리헤드. 8살 래브라도 리트리버 터펠(Tervel)은 침대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터펠은 백내장으로 시력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집 안을 걷다가 가구에 부딪히고, 문틀에 머리를 찧고, 계단에서 넘어졌습니다. 너무 많이 다쳤습니다. 그래서 터펠은 스스로 결정했습니다. 침대 밖으로 나가지 않기로.주인 주디 고드프리-브라운(Judy Godfrey-Brown)은 터펠을 보며 가슴이 아팠습니다. 한때는 농장을 뛰어다니던 활발한 개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작은 침대에 웅크리고 앉아, 세상과 단절된 채 살고 있었습니다.“터펠은 침대에서 거의 나오지 않았어요. 무서웠던 거죠.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고, 계속.. 2026. 1. 14.
길가다 이 추운 날 지나가는 고양이 발견, 차 세우고 한 일은? 밤새 서울엔 눈이 왔어요. 많이 오진 않았어도 미끄러워서 조심해야겠습니다. 오후에 시내 골목길 지나가다가 좁은 통로로 걸어가는 길냥이 한 마리가 눈에 띄었어요. 그냥 갈까 하다가. ‘저 녀석은 이 추운 겨울에 뭘 먹고 사나‘ 라는 생각이 들었죠. 턱시도. 우리 공주가 생각났습니다. 눈은 그쳤지만 바닥은 꽁꽁 얼어서 차량 이동도 천천히 해야 했는데, 눈 쌓인 거리를 가로질러 건물 외벽을 따라 걸어가는 녀석을 보니 뭐라도 줘야할 것 같아서 평소 갖고 다니는 닭가슴살과 사료를 혼합해서 줬습니다. 이미 지나가버려서 안 오면 닭가슴살은 얼어버릴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도 좀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다행이 10분도 채 지나가기 전에 녀석이 다시 오더니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이게 웬 떡이냐!’ 싶은 표정으로 먹.. 2026. 1. 13.
물이 얼어붙은 자리에 까칠까칠한 길고양이들의 혓자국, 참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감사하게 오늘도 티스토리 메인화면에😸캣츠닥스™ 길냥이 관련 글이 소개되었네요. 요즘 길고양이들 추운 날씨에 전쟁같은 길위의 삶을 버텨가고 있답니다.아침에 나가보면 물은 모두 얼어있어고양이들이 물을 못마셔 까칠까칠한 혀의 자국이얼어붙은 물얼음 위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아침 저녁으로 따뜻한 물로 갈아 주지만 또 다시 금방 얼 것 같은데 참 걱정입니다. 위에 포스팅한 내용대로 고양이들은 영하로 내려가면 정말 위험해집니다. 요즘 계속 영하권 날씨가 계속되는데 날씨를우리가 어떻게 할 순 없지만 관심갖고 지켜보면서 물 한모금이라도줄 수 있는 마음을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길 위의 생명들도 자기가 원해서세상에 나온 것이 아니지요. 우리 사람들이라고 특별히 다를 바 없지만…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 호흡을 같이하며약하게.. 2026. 1. 3.
새해 첫날 고양이가 창가에 앉으면? 조상들이 믿었던 놀라운 의미 예부터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집 안에 머무는 존재들을 유심히 살폈습니다. 가족의 표정, 불의 온기, 그리고 말없이 곁을 지키는 동물들까지. 새해 첫날의 풍경 속에는 단순히 사람만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모든 생명이 담겨 있었습니다.그중에서도 고양이는 조용하지만 의미가 많은 존재였습니다. 우리 전통 설화와 민속에서 고양이는 단순한 반려동물이 아니라 집을 지키는 상징이자, 때로는 경계에 서 있는 신비한 존재로 등장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고양이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그저 귀여운 동물을 떠올리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 조상들이 고양이에게 부여했던 의미를 되새기며, 한 해를 시작하는 마음가짐을 다잡는 일이기도 합니다.고양이는 ’길상(吉祥)’이었습니다한국 민속에서 고양이는 집안에 들어오면 나쁜 기운을 막아주고 복.. 2026. 1. 1.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며, 2026 병오년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2025년이 저물고, 새로운 한 해 2026년 병오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는 돌아보면 유난히 길고, 또 유난히 빠르게 지나간 한 해였습니다. 기쁨과 슬픔이 번갈아 찾아왔고, 웃음 뒤에는 언제나 조용한 생각들이 남았습니다. 또한 아쉽고도 슬픈 시간을 보내며 삶과 죽음의 숭고함을 깊이 생각하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또 한 해의 문을 열 수 있음에 감사하고 특히 제 블로그를 찾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025년은 다섯 고양이와 두 강아지, 작고 따뜻한 생명들과 함께 살아온 시간의 기록이었습니다.별이, 솔이, 까미, 여름이, 공주.각자의 성격만큼이나 다른 눈빛과 온기로 매일의 풍경을 채워주던 고양이들입니다. 별이는 조용히 곁을 지키는 방식으로, 솔이는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2026. 1. 1.
[궁금] 고양이 배에 달린 ‘이것’… 살찐 게 아니었다.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한 번쯤 궁금해지는 것이 있다. 날씬한 몸매인데도 배만 축 늘어져 있는 모습. 마치 작은 주머니가 달린 것처럼 보이는 이 부분, 혹시 살이 찐 건 아닐까 걱정하게 되는데, 사실 이것은 고양이에게 아주 자연스러운 신체 구조다.원시주머니(Primordial Pouch)라 부른다고양이 배 아래쪽에 축 늘어진 이 부분의 정식 명칭은 ’원시주머니(Primordial Pouch)’다. 배꼽 뒤쪽부터 뒷다리 사이까지 이어지는 이 피부 주름은 살이 찐 것이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신체 구조다. 모든 고양이에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고양이는 생후 6개월이 지나면서 이 주머니가 점점 뚜렷해진다.특히 이집션 마우, 벵골, 픽시밥 같은 품종은 원시주머니가 더 크고 두드러지게 발달한다... 2025.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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