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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8

1화. 겨울, 도랑가에서 만난 아이 또랑이. ‘사랑은 자리를 옮겨 앉는다’라는 주제로 유기견으로 만나 희노애락을 함께 하다 얼마 전 제 가슴에 묻은 말티즈 강아지 또랑이 이야기를 담담하게 써내려갑니다. 저는 그 아쉬움과 슬픔을 견딜 수 없어 글로 풀어가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이 글은 브런치에도 연재되었습니다. 브런치에서 만나지 못한 분들, 또 저와같은 일들을 겪을 수밖에 없는 많은 견주님들에게 저와 또랑이 이야기는 ‘사랑‘이라는 두 글자를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함께 있을 때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 프롤로그로 가기 : 사랑은 어디로 가는가겨울이었다.찬 바람이 뺨을 베듯 스치던 저녁, 예배를 마치고 교회 앞을 지나는데 누군가 말하길, 며칠째 같은 하얀 강아지가 여기 근처에서 보였다고 했다.나는 그냥 지나.. 2025. 12. 3.
프롤로그 - 사랑은 어디로 가는가. 13년 세상에서의 인고의 삶. 어쩌면 사람들보다 더 가까웠고 사랑을 줬으며 함께 희노애락을 같이 했던 ‘진정한‘ 반려동물 ’또랑이’. 그를 보내고 마음 추스를 길 없어 불타는 마음으로 지나온 삶을 연재합니다.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그와 함께 했던 모든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그가 뒤뚱거리며 걸었던 곳에는 아직도 그 몸짓이 환영처럼 지나갑니다. 그의 이야기와 사랑은 어쩌면 우리 인생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사랑은 사라지지 않고 자리를 옮겨 앉습니다.프롤로그 - ‘사랑은 어디로 가는가’나는 한 생명을 보냈다.그리고 그 생명은 지금도 내 안에 살아 있다.이 이야기는한 강아지에 대한 기록이 아니다.이건 사랑이 어떻게 남는가에 대한 이야기다.어느 겨울, 도랑가의 차가운 물가에서숨이 희미하던 작은 생명을.. 2025.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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