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조임금1 세조 암살 막은 고양이, 600년 가까이 지나도록 절에 산다 1464년 늦은 봄, 강원도 평창 깊은 산속조선의 7대 왕 세조가 오대산 상원사를 찾았다.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 뒤 심한 피부병에 시달리던 세조는 이곳 상원사 계곡에서 문수보살을 만나 병이 나았다는 경험이 있었다. 그 은혜에 보답하고자 절을 중창하고 참배를 하러 온 것이었다.문수전 앞.세조가 법당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갑자기 고양이 두 마리가 나타났다.“야옹- 야옹-”고양이들은 세조의 곤룡포 자락을 입으로 물고 늘어졌다. 한 번도 아니고 계속해서.옷자락을 물고 늘어진 고양이왕이 법당에 들어가려 하는데 고양이가 옷을 물고 늘어진다?평소 같았으면 쫓아냈을 일이다. 하지만 의심이 많기로 유명했던 세조는 직감적으로 이상함을 느꼈다.“법당 안을 수색하라.”세조의 명령이 떨어졌다.그리고 곧, 문수전 불단 밑.. 2025. 12. 25. 이전 1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