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캣츠닥스7 매일 바다를 보던 고양이 - 이스탄불 선착장에 남겨진 기다림 사진 한 장이 세상에 알려진 이유2015년, 한 관광객이 이스탄불의 작은 선착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져나갔다. 사진 속 회색 고양이는 특별한 포즈를 취하지도 않았고, 카메라를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저 보스포루스 해협을 향해 앉아 있을 뿐이었다.그런데 사람들은 그 사진을 보고 멈춰 섰다. 고양이의 뒷모습에서 묘한 감정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편안함이 아니라 기다림. 쉼이 아니라 망연함. 그 자세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의 것과 너무나 닮아 있었다.늘 같은 자리, 늘 같은 방향이스탄불 카디쾨이 지역의 작은 선착장.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배가 오고 가는 이곳에서, 현지 상인들은 한 마리 고양이를 알고 있었다. 이름도 없고, 주인도 없지만, 누구나 알아보는 고양이.그 고양이는 매일 같은.. 2025. 12. 25. 이전 1 2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