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아지일기2 마지막 언니의 몸부림을 본 또랑이. (7화. 미미를 떠나보내며, 이별은 한순간에 찾아오고…) 지난 이야기 (6화) : 함께 걸었던 계절들 (랑이의 일기)또랑이는 몸이 회복되고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그즈음 엄마는 아이들과 같이 전국 곳곳을 다니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다시 올 수 없는 해수욕장에서의 추억, 공원에서의 향긋한 냄새, 친구들과의 만남, 이 모든 것이 그간의 아픔을 모두 치유하는 보상의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간 미미언니의 따뜻함과 초코언니의 부드러움이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었고, 새로운 세계에 대한 눈도 떠지는 즐거운 날들이었습니다. 그렇게 세월은 흘러갔습니다.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 채….🔙 6화로 가기 ◀ 함께 걸었던 계절들 (랑이의 일기)이별은 한순간에 찾아오고…1. 미미그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저린다.모조 뼈에 붙은 덴탈 껌을 좋아해 ‘껌순이’라 불.. 2025. 12. 9. 다리 절던 강아지가 바다에서 멈춰 섰다…그가 맡은 냄새(6화 : 함께 걸었던 계절들) 지난 이야기 (5화) : 노래하는 강아지 아래 링크 가셔서 직접 들어보세요.네 번의 수술을 거친 또랑이는 몸과 마음이 지칠 만한데도 젊음이 그를 견디게 했습니다. 참 몇번의 어려운 고개를 넘었는지 모릅니다. 그 과정에서 새롭게 우연히도 만난 우리 가족과 일체감을 느끼는 것 같았고 그는 빠른 회복력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 전화기에서 들리는 수신음 ’캐논’의 음률을 듣고 갑자기 목을 들고 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꼬끼오 같은 닭의 울음소리 같기도 하고 늑대들이 밤에 우는 소리 같기도 했지요.‘꼭 꼬꼬…’우리 가족들은 그 모습이 하도 신기해서 놀라와 했는데 전화 소리가 울릴 때마다 그렇게 소리를 냈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싶어 일부러 전화를 걸기도 했습니다. 그의 소리는 노래가 되었고 아빠와 함.. 2025. 12. 8. 이전 1 다음 728x90 LIST